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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 차단제 제대로 바르는 법|유기자차 vs 무기자차 차이, 올바른 사용법 총정리

    자외선차단제 무기자차 유기자차 자외선 차단제단계

    목차

    1. 자외선 차단제 종류: 유기자차 vs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 유기자차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 작용 방식: 피부에 흡수돼 자외선을 열(적외선)로 바꿈
      - 장점: 가볍고 백탁 없음
      - 단점: 민감성 피부 자극 가능, 성분 불안정
    • 무기자차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 작용 방식: 피부에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
      - 장점: 민감 피부에도 적합, 안정성 높음
      - 단점: 백탁 현상, 무거운 질감

    TIP: 민감하거나 여드름이 잘 나는 피부는

    무기자차가 더 안전합니다.

    2. 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 순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기초 제품 흡수 후 바르기가 중요합니다.

     

    1. 세안 후 → 스킨 → 로션/에센스

    충분히 흡수 기다림 → 자외선 차단제

    2. 스킨케어 후 피부가 미끌거리면

    바로 바르지 말고 흡수 시간 확보

    3. 기초 제품과 유기자차 혼합 시

    성분 희석 가능성 있음

     

    3. 잘못된 사용 습관과 주의할 점

    1. 과도한 기초제품 후 바로 차단제 바르기

    → 도포 불균형, 효과 저하

    2. 손, 머리카락, 소매 등으로 닦여나감

    3. 기초 화장품 성분과 유기자차 간의 화학 반응

    → 효과 감소

    4. 유기자차는 바른 직후 자외선 노출 시 효과 낮음

    20분 전 미리 바르기

    4. 자외선 차단제 덧바르는 방법

    1. 땀이나 유분으로 차단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2시간 간격으로 덧바르기

    2. 쿠션 파운데이션이나 선스틱 이용 시에도

    얇고 고르게 덧발라야 효과 유지

    5. 자외선 차단제 유통기한 꼭 확인!

    • 개봉 전: 제조일로부터 2~3년
    • 개봉 후: 최대 1년
    • 유기자차는 성분 산화가 빨라 유통기한 경과 시
    • 피부 트러블 유발 가능

    주의: 변색, 이취 발생 시 즉시 폐기!

    6. 전문가 팁 요약

    • 피부 타입별 선택: 민감성 → 무기자차 / 일반 → 유기자차 가능
    • 사용 순서 지키기: 기초 제품 흡수 → 차단제 도포
    • 유통기한 체크: 개봉 후 1년 이내
    • 덧바르기 습관화: 외출 전 + 2시간마다
    • 화장 전 사용: 베이스 겸용 제품 활용 가능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를 지키는 가장 쉽고 확실한 습관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

    매일 꼼꼼히 바르는 것만으로도

    노화 예방과 색소침착 방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