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제대로 바르는 법|유기자차 vs 무기자차 차이, 올바른 사용법 총정리
목차
- 1. 자외선 차단제 종류: 유기자차 vs 무기자차
- 2. 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 순서
- 3. 잘못된 사용 습관과 주의할 점
- 4. 자외선 차단제 덧바르는 방법
- 5. 자외선 차단제 유통기한 꼭 확인!
- 6. 전문가 팁 요약
1. 자외선 차단제 종류: 유기자차 vs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 유기자차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 작용 방식: 피부에 흡수돼 자외선을 열(적외선)로 바꿈
- 장점: 가볍고 백탁 없음
- 단점: 민감성 피부 자극 가능, 성분 불안정 - 무기자차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 작용 방식: 피부에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
- 장점: 민감 피부에도 적합, 안정성 높음
- 단점: 백탁 현상, 무거운 질감
TIP: 민감하거나 여드름이 잘 나는 피부는
무기자차가 더 안전합니다.
2. 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 순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기초 제품 흡수 후 바르기가 중요합니다.
1. 세안 후 → 스킨 → 로션/에센스
→ 충분히 흡수 기다림 → 자외선 차단제
2. 스킨케어 후 피부가 미끌거리면
바로 바르지 말고 흡수 시간 확보
3. 기초 제품과 유기자차 혼합 시
성분 희석 가능성 있음
3. 잘못된 사용 습관과 주의할 점
1. 과도한 기초제품 후 바로 차단제 바르기
→ 도포 불균형, 효과 저하
2. 손, 머리카락, 소매 등으로 닦여나감
3. 기초 화장품 성분과 유기자차 간의 화학 반응
→ 효과 감소
4. 유기자차는 바른 직후 자외선 노출 시 효과 낮음
→ 20분 전 미리 바르기
4. 자외선 차단제 덧바르는 방법
1. 땀이나 유분으로 차단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2시간 간격으로 덧바르기
2. 쿠션 파운데이션이나 선스틱 이용 시에도
얇고 고르게 덧발라야 효과 유지
5. 자외선 차단제 유통기한 꼭 확인!
- 개봉 전: 제조일로부터 2~3년
- 개봉 후: 최대 1년
- 유기자차는 성분 산화가 빨라 유통기한 경과 시
- 피부 트러블 유발 가능
주의: 변색, 이취 발생 시 즉시 폐기!
6. 전문가 팁 요약
- 피부 타입별 선택: 민감성 → 무기자차 / 일반 → 유기자차 가능
- 사용 순서 지키기: 기초 제품 흡수 → 차단제 도포
- 유통기한 체크: 개봉 후 1년 이내
- 덧바르기 습관화: 외출 전 + 2시간마다
- 화장 전 사용: 베이스 겸용 제품 활용 가능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를 지키는 가장 쉽고 확실한 습관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
매일 꼼꼼히 바르는 것만으로도
노화 예방과 색소침착 방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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