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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빈대 출몰 공포 빈대 서식지 빈대 제거법 빈대 물린 증상 빈대 치료법 서울 빈대발생 신고센터

by 몰랑자몽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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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무렵 거의 사라졌다고 할 수 있는 빈대가 2023년 현재 우리를 빈대의 공포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100일간 먹지 않아도 살수 있는 빈대라고 하는데요.
이 빈대는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개체라고 하며 외국인의 짐을 통해 들어온 빈대가 숙박 시설에  머무르게 되면서 그  장소에서 번식을 하게 되고 이 장소를 이용한 또  다른 사람들의 물품을 통해 집안으로 유입이 되어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천을 기점으로 대구 그리고 서울에서 까지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빈대는 노린재목 빈대과의 곤충으로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삽니다.주로 낮에는 숨어있고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곤충입니다.


*빈대가 서식하기 좋은 장소

• 침대 매트리스 :
침대 매트리스는 빈대가 숨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빈대는 침대 매트리스에 숨어 사람의 피를 빨아먹습니다.
• 가구 : 빈대는 가구의 틈이나 구멍에 숨을 수 있습니다.
• 옷 : 빈대는 옷의 실밥이나 구멍에 숨을 수 있습니다.
• 동굴 : 동굴은 빈대가 서식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동굴은 습기가 많고 온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 집 : 집은 빈대가 서식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습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합니다
• 외부에서 유입되는 경우:
외부에서 옷이나 물건 등에 붙어서 유입되기도 하고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빈대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지를 찾아 제거하고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외부에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외출 후에는
옷이나 물건을 깨끗하게 세탁하고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여행을 할 때는 숙소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빈대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빈대를 제거하는 방법

• 서식지 찾기:
침대, 매트리스, 소파, 옷장 등의 가구와 벽 틈, 천장, 바닥
등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 살충제 사용: 살충제를 사용하여 빈대를 제거합니다.
살충제는 빈대가 서식하는 곳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충분히 뿌려주어야 합니다.
-방역 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
( 내성이 생겨 죽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나 시도는 해보기)
• 뜨거운 물로 침구류, 옷 등을 세척하고 고온 건조합니다.
-7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
-건조기 열풍으로 2시간 이상 쬐어주기
• 매트리스, 가구 및 주변을 진공 청소합니다.
-고온 스팀으로 분사후 진공 청소기로 흡입.
-흡입물은 봉투를 이용해 밀봉 폐기
• 벽의 균열과 틈을 봉합하고 벽지를 교체합니다.
• 청결 유지: 물린 부위를 긁지 않고 냉찜질을 하거나
청결을 유지하여 감염을 예방합니다.

*빈대에 물렸을 때의 증상

• 가려움증:
빈대에 물리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가려움증입니다.
가려움증은 빈대가 피를 빨 때 주입하는
마취 및 혈액응고 저 성분이 면역계와 반응하여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 부어오름:
빈대에 물린 부위는 붉게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염증 반응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물집:
빈대에 물린 부위는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빈대가 주입한 성분이 피부에 반응하여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통증:
빈대에 물린 부위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빈대가 피를 빨 때 피부를 강하게
물어 뜯기 때문입니다.

*빈대에 물린 후 치료법

• 물로 깨끗이 씻기:
빈대에 물린 부위를 물로 깨끗이 씻어줍니다.
• 냉찜질: 빈대에 물린 부위가 가려울 수 있으므로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약 바르기: 빈대에 물린 부위에 약을 발라줍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벌레 물림 치료제를 사용하거나,
의사의 처방을 받아 항생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 복용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
-염증이 생긴 경우 항생제 복용

*주의사항

빈대에 물린 부위를 긁거나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긁거나 만지면 상처가 생기고 세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만약 빈대에 물린 후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빈대는 병을 전염시키지 않습니다.

서울은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빈대 발생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120다산콜센터, 보건소, 서울시 홈페이지의 배너를 통해 신고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 접수가 되면 자치구에서 방문하여 확인 후 관계 법령에 따라 방제 조치를 진행한다고 하니
조금의 흔적이 보인다면 신고 하여 확산을 방지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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